임신하면 진짜 챙길 게 많죠 😭 저도 첫 임신 때는 뭐부터 해야 할지 몰랐어요. 그런데 ‘바우처’ 하나하나 챙기다 보니 생각보다 혜택이 크더라구요! 오늘은 제가 직접 써본 임신 중 필수 바우처 4가지를 정리해드릴게요 👇


💳 1. 국민행복카드 (임신·출산 진료비 바우처)

임신 확인되면 제일 먼저 해야 할 게 바로 이거예요.
진료비, 약국, 조리원 일부까지 이 카드로 결제돼요!

  • 지원금액: 단태아 100만 원 / 쌍태아 이상 140만 원
  • 사용기한: 출산일 이후 1년까지
  • 지원내용: 병원·약국·조리원 일부 결제 가능

저는 임신 초기에 검사비만 몇십만 원이었는데,
이 카드 덕분에 부담이 확 줄었어요 😮‍💨

신청방법: 국민·신한·우리·롯데·삼성 등 카드사 또는 정부24, 국민건강보험공단 앱

💡 Tip: 카드사마다 포인트 적립률과 혜택이 다르니, 출산 후에도 자주 쓸 카드로 고르세요!


🥛 2. 영양플러스 바우처 (보건소 프로그램)

보건소에서 임산부·수유부에게 영양식품 꾸러미를 지원해줘요.
우유, 달걀, 두유, 미역, 현미 등 건강식품을 매달 받을 수 있답니다.

  • 지원대상: 중위소득 80% 이하, 영양불균형 임산부·수유부
  • 지원내용: 월 6~7만 원 상당 영양식품 꾸러미
  • 지원기간: 최대 1년 (연장 가능)

저는 보건소에서 “두유랑 달걀 꼭 챙겨드세요~”라고 연락도 주셨어요 😊 진짜 인간적이고 챙겨주는 복지인것 같아요!


🤱 3.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바우처 (산후도우미 지원)

출산 후엔 정말 몸이 녹초가 되죠 😭 그때 꼭 필요한 게 바로 이 산모도우미 바우처예요.
정부가 산후도우미 비용 일부를 대신 내줍니다.

  • 지원금액: 최대 90만 원 이상 (중위소득 150% 이하)
  • 예시: 단태아 12일 이용 약 75만 원 / 쌍태아는 100만 원 이상

저는 첫째 때는 몰라서 못 썼는데, 연년생인 둘째 때는 미리 신청해서 도우미님이 와주셨어요. 그때 진짜 “살았다…” 싶었어요 🥲

신청방법: 출산 전 40일 이내 또는 출산 후 30일 이내, 복지로 또는 보건소


🍼 4. 기저귀·조제분유 바우처

출산 후엔 기저귀값이 정말 많이 드는 것같아요. 😅 이 바우처는 현실적으로 제일 도움돼요.

  • 지원대상: 기준중위소득 80% 이하, 만 2세 미만 영아
  • 조제분유 추가지원: 모유수유가 어려운 경우
  • 지원금액: 기저귀 월 8만 원 / 분유 월 9만 원 (최대 24개월)

저는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했는데, 편의점에서도 사용 가능해서 너무 편했어요 🙌


📋 바우처 한눈에 보기

바우처명 지원내용 지원금액 신청처
국민행복카드 병원·약국·조리원 결제 가능 100만~140만 원 카드사·정부24·건보공단
영양플러스 영양식품 꾸러미 지원 월 6~7만 원 상당 보건소
산모도우미 산후도우미 비용 지원 최대 90만 원 이상 복지로·보건소
기저귀/분유 육아용품비 지원 월 8~9만 원 복지로·국민행복카드

💬 마무리 후기

임신 중엔 정보가 진짜 이에요. 하나라도 놓치면 그게 다 돈이거든요 💸 저는 이 4가지 바우처만 챙겨도 출산비용 30~40만 원은 아꼈어요!

“나 때는 몰라서 못 받았어…” 이제 그런 말은 그만 😆 지금이라도 꼭 신청하셔서 도움 받으시면 좋겠네요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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